기능성 패브릭 모던 소파브랜드 미쉘디자인이 지난 6월 파주운정가구단지에 기능성 패브릭 소파 전문샵을 오픈 후 50% 특가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소비자들은 이번 특가 할인을 통해 다양한 디자인의 소파를 평상시보다 경제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매장에 방문해 제품 체험도 해볼 수 있다.


미쉘디자인은 25년간의 소파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천연가죽소파를 비롯한 다양한 소파제품을 제작해 왔으며, 더욱 퀄리티 높은 쇼파를 선보이기 위해 해외 OEM이 아닌 국내 직영공장 전용 생산라인을 구축해 끊임없이 연구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신소재 중 하나인 아쿠아클린 기능성 패브릭원단을 사용해 제작한 소파들을 연이어 출시했다.

또 샤무드알파, 알칸타라, 엑센느, 노바텍스 등과 더불어 새로운 첨단소재를 제시하는 스페인 아쿠아클린 그룹과의 정식계약을 통해 기능성 원단을 직수입하고, 생활 편의를 높이고 미적인 부분을 강화했다. 기존 천연가죽쇼파에서는 표현하기 어려웠던 화려하고 다양한 컬러와 모던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 밖에, 촘촘하고 독특한 구조로 인해 집먼지와 곰팡이가 서식할 수 없으며 음식물에 의한 생활 오염물질 제거도 손쉽게 할 수 있다. 또한, 구매고객 전원에게는 상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미쉘 관계자는 “미쉘디자인은 이번 특가 할인행사를 통해 지난 6월 정식 매장 오픈을 기념함과 동시에 많은 고객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었다”며 “아울러 미쉘의 기능성 패브릭소파들의 품질과 고급 디자인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쉘디자인 매장 내에는 벨기에 원단이나 고급 천연가죽쇼파, 샤무드알파 제품들도 전시 판매하며 원단의 기능과 장단점을 비교해 볼 수 있는 테스트 공간도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