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프랜차이즈 착한맘 치킨&수제버거는 지난 12일 제1회 착한맘문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의 장을 만들고, 즐거운 공연과 이벤트를 통해 한여름 무더위를 해소시키고자 기획됐다.


인디밴드 공연 외에도 공연 전 경품추첨행사 및 시식행사를 함께 마련했으며 첫 행사는 일산풍동점에서 진행됐다. 향 후 전국 가맹점으로 문화행사를 확대해 착한맘 브랜드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착한맘 관계자는 “일반치킨매장에서 인디밴드공연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상당히 이례적”이라며 “착한맘의 매장 익스테리어는 전면부의 일부 공간을 매장 내부로 사용하지 않고, 고객을 위한 배려공간으로 설계했으며 이 공간 안에서 인디밴드 공연과 같은 각종 행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공간을 활용해 불법적인 요소 없이 각종 홍보물을 배치할 수 있다”며 “또한, 고객들의 편안한 대기공간으로 활용할 뿐만 아니라, 유모차나 휠체어도 쉽게 올라오도록 배려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착한맘 문화행사는 착한맘 일산풍동점에서 8월 한달 동안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고 우천 시는 일요일로 연기된다.


한편, 착한맘은 ‘천연, 수제, 국내산100%’ 이 3가지를 핵심키워드로 내세운 치킨창업프랜차이즈로 현재 전국 지사장과 가맹점모집을 진행 중에 있다.